하와이 여행 필수 코스, 섬 간 이동 주내선 항공편 완벽 가이드 및 주의사항
서론 하와이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오아후섬 한 곳에만 머물기보다는 마우이, 빅아일랜드, 카우아이 등 이웃 섬을 함께 방문하는 일정을 고려하게 됩니다. 이렇게 섬과 섬 사이를 이동할 때는 페리나 배편이 제한적이어서 사실상 주내선 항공편 이용이 유일하고 필수적인 수단입니다. 하지만 여행 중간에 다시 공항으로 이동해 비행기를 타야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번거롭고 체력 소모가 큰 과정입니다. 짧은 비행시간만 보고 만만하게 생각했다가 예상치 못한 수하물 요금 폭탄을 맞거나 보안 검색대에서 시간을 지체해 비행기를 놓치는 사례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성공적인 하와이 이웃 섬 여행을 위해서는 비행기 표를 끊는 것 이상의 철저한 사전 이해와 준비가 필요합니다. 주내선 항공사 선택, 내 상황에 맞는 기준은? 현재 하와이 섬 간 이동을 책임지는 대표적인 항공사는 하와이안 항공과 사우스웨스트 항공입니다. 간혹 소형 경비행기를 운영하는 모쿨렐레 항공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대중적인 선택지는 두 대형 항공사로 압축됩니다. 항공사를 선택할 때 단순히 항공권의 표면적인 가격만 보고 결정하는 것은 가장 흔하게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입니다. 하와이안 항공은 운항 횟수가 압도적으로 많아 일정 조율이 수월하고 정시 출도착률이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위탁 수하물이 2개까지 무료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짐이 많은 여행객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따라서 이동하는 날짜의 스케줄 유연성이 더 중요하다면 하와이안 항공을, 골프백이나 대형 캐리어 등 짐이 많아 추가 수하물 비용이 부담된다면 사우스웨스트 항공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 기준입니다. 위탁 수하물 규정이 총비용을 결정한다 주내선 예약 시 사람들이 가장 간과하는 부분이 바로 수하물 규정입니다. 항공권 결제 단계에서는 최저가로 보였던 티켓이, 공항 카운터에서 짐을 부치면서 수십 달러의 추가 결제로 이어져 결국 더 비싼 항공편이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와이안 항공의 경우 기본적으로 위탁 수하...